먼저 아래에서 서술하는 윈도우7을 사용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인풋렉(inputlag) 이라는 용어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인풋렉은 PC, 모니터, 운영체제 윈도우 DWM (Desktop Windows Manager)
서비스와 연관 되어 있으며 윈도우7까지는 수직동기화를 끌 경우
운영체제의 모든 서비스, 프로세스에 대해 완전히 꺼지기 때문에
키보드, 마우스 입력 지연 (인풋렉) 문제가 없었지만
윈도우8부터 윈도우10 지금의 윈도우11 까지
수직동기화를 끄더라도 DWM 서비스 프로세스에 대해
수직동기화가 반강제적으로 작동하는 문제로
인풋렉 증가의 원인이 되고 DWM 서비스를 강제로 끄게 될 경우
일반적인 윈도우 사용을 위한 작동에 오류가 발생하는 등
사용에 제약이 생기거나 재부팅을 해야 하는 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 합니다.
윈도우10 레드스톤2 1703 버전은 이 같은 문제가 없었지만
해당 윈도우10 RS2 버전은 국내 무료 백신 보다 보안 체계도 취약하고
드라이버 미지원 등 PC 사용에 취약 합니다
이 같은 문제들은 생각 보다 많은 국내 PC 온라인 게임들에서
윈도우 8,10 운영체제로 구동 했을 때 나타납니다.
<리그오브레전드>, <서든어택>, <피파온라인3>, <던전앤파이터>,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한빛 오디션>, <메이플스토리>, <블레이드앤소울>, <아이온>, <디아블로3>,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사이퍼즈>, <리니지2>, <카트라이더>, <스페셜포스>, <뮤>, <테라>
<로한오리진>, <이카루스>, <크레이지아케이드(BNB)>, <블레스>, <마비노기>, <슬러거>
<하스스톤>, <버블파이터>, <오디션>, <아바>, <마구마구>, <거상>, <마비노기영웅전>
<발로란트>, <테일즈런너>, <카운터스트라이크>, <블랙스쿼드>, <카오스온라인>, <미르의 전설>,
<스페셜포스2>, <프리스타일2>, <도타2>, <씰온라인>, < 카운트 스트라이커>, <오버워치> 등
공통적으로 키보드, 마우스 입출력 시간 (인풋렉) 지연에 대한 차이가 있으며
그로 인해 스포, 서든, 카스 등 FPS 게임에서 마우스 물결, 화면 밀림 현상.
발로란트, 한빛 오디션 등의 게임에서는 윈도우에 따라 FPS 20~30 프레임 차이.
리그오브레전드 롤 같은 경우에는 멈췄다 풀리는 순간렉 지연 시간에 대한 차이.
유저가 밀집되는 뮤, 마비노기, 마영전, 거상, 와우, 블소, 테라, 아이온 요새전
MMORPG 게임 쟁, 레이드 환경 등에서
PC 사양도 좋고 인게임 프레임은 잘 나오지만 렉, 끊기는 등
게임을 실행하고 구동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실제 플레이를 했을 때
위 같은 문제들이 있으며 최신 엔진으로 제작 된 게임 일수록 그 현상이 줄어듭니다.
윈도우10을 최적화 한다고해도 컴퓨터 리소스 자원 최소화에 대한 부분이 한계이고
윈도우를 기본 상태로 설치 사용 했었으면 일반 사용에 대해 개선은 되지만
가장 중요한 DWM 서비스를 끌 수 없게 윈도우가 만들어졌기 때문에
인풋렉 부분은 윈도우7에서 구동하지 않은 이상 해결 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윈도우10을 최적화해서 간소화 시키면 디펜더 보안 기능,
자동 업데이트 등을 끄게 됩니다.
그러면 최신 윈도우를 쓰는 것과 구형 윈도우7을 쓰는 건
다이렉트12 이상 게임 구동 여부, UI 인터페이스 외에 차이가 없습니다.
그럴바엔 윈도우7에 별도의 백신을 설치해서 게임용으로 사용하거나
최신 윈도우를 사용해야 한다면 멀티 부팅으로 구성하여
사용 환경에 맞게 운영체제 별로 나눠서 사용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PC 사용 환경이 될 것 입니다.